VisitInquity 분양에 관련된 궁금한 사항을 질문해 주시면, 최대한 빨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사진:발까지 피부가 빨개지면서.... 탈모증세

두번째 사진:너무 가려워서 자기가 꼬리를 물어서 딱쟁이  앉은 사진

세번째 사진:피부상태 너무 안좋아서 아예 털을 밀어버렸구요 이때 진물 엄청 많이 나오고 피부상태 최악인 것을 미용후에 알았네요

 

분양 1일째:이상없음

분양 2일째:이상없음

분양 3일째:가려워서 긁기 시작

분양 4일째:계속 긁고 털이 빠지기 시작.전화했었음-계속 "긁는다"고 하니 "깔때기 사서 씌어주세요 스트레스 받아서 긁는 모양이예요"

분양 5일째:너무 가려워서 긁더니 다리쪽 탈모증세. 가려워서 계속 긁으니 살이 패이고 피나옴.전화했었음-증상을 말하니 후시딘 발라주세요~

분양 6일째:상태는 점점 더 심각해지고 털은 다 빠지고 꼬리는 아예 살갗이 다 벗겨짐(이때까지도 펫갤러리아 말 믿고 하라는대로 했음)

분양 7일째~분양 10일째:위와 같은 증상과 더불어 분양 3일째부터 밥을 아예 안먹음

분양11일째:3차 예방접종을 위해서 병원을 갔음(의사가  외부기생충 옴에 옮았다고 함)

(펫갤러리아에 전화-강아지가 옴에 걸렸는데 무슨 깔대기에 후시딘을 바르라고 했냐면서 약간 흥분 했었음.

서울에서 김포까지 오라는...이때 일있어서 못간다고 했더니 약용샴푸 보내준다고 했음,병원치료는 받아야하냐고 물어보니

자기네들이 보내주는 약용샴푸로도 충분하다고 했음. 그 말 믿고 병원 안감)

(전화한 요일이 일요일이었는데 월요일날 바로 택배보내면 수요일쯤엔 무조건 받아서 설명대로 하라함)

분양12일째~17일째:택배안옴(너무나도 약용샴푸 급했음-전화해서 2일후면 온다는 택배 왜 안오냐 했더니 "죄송하다 잘못 택배를 보냈다 보내주겠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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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도 계속 안옴 일주일넘도록 너무나 강아지 상태는 안좋아져서 약용샴푸가 간절했음

중간중간에 전화해서 "언제오냐 택배는 보냈냐고 했음"

그럴 때마다 하는 말 회피하려는 듯 "잠시만요 있다가 전화드릴게요"하면서 5시간..6시간이 지나도 전화 안옴...결국 항상 우리쪽에서 전화했음

중간중간에 안들린다며 다시 전화한다고 하면서 끊으면서 전화 다시 안해줌.우리쪽에서 다시하면 전화 안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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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강아지 약용샴푸가 왔음...

2일에 한번씩 거의 20일에 걸쳐서 10번은 했음.

완전 심했던 상태에서는 조금 나아지는 듯 싶었지만 계속 긁었고 깨물고 식욕도 없고.....

 

또 펫갤러리아 믿고 약용샴푸 계속 사용했고 옴때문에 전에 못 맞힌 3차예방접종을 위해서 병원감 (강아지 옴 다 나았다고 생각했음)

옴으로 인한 2차감염으로 인해 미용했음. 강아지는 옴으로 인해 온몸이 붉었고 진물에 상처투성이였음.

드디어 이번에 옴치료 병원믿고 했더니 다 나았어요. 한달 반동안 3일~5일에 한번씩 가서 치료하느라 치료비는 35만원....

돈도 돈이지만 차라리 그 페록시덤이라는 약용샴푸로 상태가 좋아지지 않는 것을 미리 말했으면 병원에서 치료를 했을텐데....

무조건 의사말 믿지말고 강아지는 의사보다 자기네들이 더 잘한다면서 자기네가 하라는대로 함....

어린 강아지가 3개월동안 옴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것 생각하면 울분이 터집니다.

진정 강아지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다면 팔려나간 강아지이니 대충대충 처리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펫갤러리아 믿고 강아지를 분양했으면

있는 사실 그대로 현실적으로 강아지 병원에서 치료하라는 말이라도 했더라면 3개월동안 우리강아지 고생하지는 않았을거예요

또 강아지분양 받을 때 계약서에 있는 것처럼 애완동물판매법보상기간 15일전에 전화했을땐 챙겨주는 듯 싶다가 15일이 지나니 솔직히 말해서

강아지 자기네들이 약용샴푸도 보내줄 필요없다고 함.....

왜냐고 물으니  옴은 면역성이 떨어진 강아지가 걸리는거라고....

그럼 병이 걸릴 때 면역성이 떨어져야 병이 걸리지 면역성이 있어서 걸리면 병이 어디있는지....도통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그리고 인터넷에서 알아본 결과 옴은 잠복기간이 15일정도라고 했음.

우리 강아지는 분양후 3일부터 옴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함...

잠복기간에 대해서는 어떻게 설명할꺼냐고 물어보니...옴에는 잠복기간이 없기도 하다고 함 ㅋㅋㅋㅋㅋ

내가 그럼 인터넷 병원 말을 믿어야해요?아니면....아픈 강아지 분양받았는데 분양받은 곳을 믿어야해요?

정말 신중을 기하고 선택한 펫갤러리아인 만큼 너무 실망이네요....

전으로 돌아간다면 펫갤러리아에서 분양 안받을꺼 같네요.. 후회되요..

강아지들을 사랑해서 그 일 하시는거라면 분양하고 있는 강아지만 신경쓰시지 말고 분양된 강아지도 역시 같은 마음으로 신경쓰는게 맞는거 같네요

 

이 글에는 거짓이 없음을 맹세할수 있구요...

강아지 분양생각하시는 분들!

아무리 계약서를 작성해도 강아지에 대한 지식싸움으로 밀어부치려고 하더군요... 차라리 동네에서 분양하는 애견샵이 이정도는 아닐꺼라고 생각합니다.

펫갤러리아 뿐만 아니라 다른 분양하는 곳에서도 신중을 기해서 하시길 바래요...

강아지 외모 사이즈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먼저인거 같구요...

신빙성을 위해서 사진 몇 개 첨부하겠습니다.

이 글은 여기서 분양받을 분들 알권리를 위해서 주기적으로 올리겠습니다^^  

펫 갤러리아 측, 해명도 변명도 더이상 듣고 싶지 않아요~

희생자 저 한명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더 애견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분양 상담 관리 해주세요^^